◈ 골수 줄기세푸 주사치료 실비보험 과잉진료로 보험금 줄줄샌다.
2023년 백내장 수술 ,하이푸 수술 등 과잉진료와 마찬가지로 실비보험 보험금 청구 급증하고 있으며,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에 대한 병원비와 실비보험의 보험금을 받기위한 과잉진료와 비정상 진료가 행해지고 있다.
이런 과잉진료가 보험금이 지급되었다가 지급이 되지 않을 때 많은 피해자(?)아닌 피해자가 발생하고, 절대로 치료하는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말하는 실비보험에서 해결된다는 말은 믿지 마시기 바라며, 최근에는 치료에 관련되거나 빠른 회복을 위한 비급여 치료는 의사소견서가 있어도 "비급여"는 보상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이며 병원 입원이나 통원시 간호사나 의사샘이 설명하는 치료 내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치료 하셔야 합니다.
◆ 무릎통증과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사 치료
고령화 사회로 전환이 되고 앉아서 작업을 하는 등 체력적으로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무릎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초반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근육통이 생긴 것처럼 쑤시기만 하다가 점차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정도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낙상사고가 발생했거나 스포츠 부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악화가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거나 관절 변형이 생길 수 있어 빠른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무릎을 사용할 때마다 딱딱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경사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무릎질환이 퇴행성관절염입니다.
이에 중년 무릎 통증 종류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수술없이 할 수 있는 줄기세포주사치료 시술을 받아 볼 수 있는데, 줄기세포주사치료는 기존에 줄기세포 수술이 부담되는 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이며 무릎 관절의 통증과 기능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로 손상된 관절연골에 적용하게 되는데요. 연골은 다른 부위와 다르게 재생되지 않으므로 관절 연골을 재생시키는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무릎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고 초-중기에 이미 어느정도 손상이 진행된 연골이라도 이 골주 줄기세포 무릎주사치료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고,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절개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고 빠른 회복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대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면, 한번 손상이 되었을 때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기가 힘든 부위들은 관리를 잘 해주셔야 되는데요.
1. 골수 줄기세포란?
골수는 우리 몸의 여러 종류의 줄기세포를 만드는 곳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혈액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모든 혈액 세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를 만드는 데 필요합니다.
2. 골수 줄기세포 주사란?
골수 줄기세포 주사는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환자의 몸 속으로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특히 혈액 및 면역계 질환, 예를 들어 백혈병, 빈혈, 면역 결핍 질환 등에서 사용됩니다.
3. 치료방법
치료는 환자나 기증자의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주사로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이후 줄기세포는 환자의 몸에서 새로운 혈액 세포를 생성하게 됩니다.
4. 위험성과 부작용
골수 줄기세포 주사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골수를 추출하는 과정이나 줄기세포의 이식 과정에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식 후 줄기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거나, 환자의 몸이 이식된 줄기세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 전에는 전문적인 의료진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골수 줄기세포 주사 실비보험 과잉진료 주의
2023년 7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골수 줄기세포 주사 치료와 관련한 시술 건수와 보험금 지급액이 반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가 아닌 일부 한방병원, 안과에서 집중적으로 주사 치료를 시행하고,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고가의 비용을 부과하는 '고무줄 청구'로 실손 보험금이 새어 나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 4곳에서 취합한 줄기세포 무릎 주사 관련 실손보험 청구 건수는 작년 7월 32건에서 같은 해 12월 856건으로 급증했고, 손보 4개사 기준 지급액 작년 7월 9천만원서 12월 34억원으로 급증 4개 사는 전체 실손보험 시장의 52%를 차지하는데, 12월 보험금 지급액에 12를 곱한 액수를 업계 전체 금액으로 환산하면 앞으로 연 800억원이 넘는 보험금이 줄기세포 무릎 주사에 쓰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22년 기준 10대 비급여 항목인 하지정맥류(1천75억원·8위), 하이푸시술 등 생식기질환(741억원·9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주사 치료의 시술시간은 약 30∼40분으로 1시간 이후 거동이 가능해 입원이 필요하지 않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일부 의료기관이 고액의 비급여 의료비를 발생시키기 위해 입원을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객의 통원의료비 한도는 20만∼30만원인데 반해 입원 시에는 한도가 5천만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시술은 골관절염 치료법인 만큼 무릎 관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야 하지만, 전문성 없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작년 하반기 A사에서 줄기세포 무릎주사 관련 실손 청구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병원 중 3개가 한방병원이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소재 B 한방병원은 가정의학과 의사를 채용해 골수 줄기세포 주사 치료와 한방치료를 사후관리 패키지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확인됐다.
백내장 수술 전문 병원인 부산·경남 소재의 안과 2곳은 대법원 판결 이후 고액의 다초점렌즈 비용을 실손보험으로 보전받기 어려워지자 정형외과 의사를 고용해 골수 줄기세포 무릎주사 치료를 시작했다.
서울 강북 의료기관에서 시술받기 위해 전국 각지로부터 방문하거나, 동일한 보험 영업대리점 설계사 소개로 안과에 내원해 시술받는 등 브로커 개입이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됐다. 병원별로 고무줄로 가격을 책정하는 문제도 반복되고 있다.
4개 손해보험사의 접수된 의료기관의 골수 줄기세포 무릎주사 청구 금액은 최저 2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10배나 차이가 났다. 이에 실비보험 비급여 과잉진료 등에 따른 보험금 누수로 3·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3세대 손해율은 150%선을 넘어섰고, 2년 전 출시된 4세대마저 100%를 넘겨 적자 상황에 몰렸다.
지난 2023년 백내장 과잉진료로 인해 금융감독원과 보험사가 공통으로 실비보험의 보험금 지급을 위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고 2024년 올해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가 그 대상에 올랐다.
실비를 가지고 계신 가입자들은 전에 말씀 드렸듯이 앞으로도 문제성이 있는 과잉진료의 경우 실비보험에서 보험금을 받는 기준이 강화되고 보험금 받기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것을 알아 두시고 보험금 청구시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부터 실비보험의 보험금 지급에 대한 과잉진료에 대한 심사가 강화 되었다는 것을 다시 알아두세요
https://nodajinee.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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